서울 은평구 역촌역 근처에서 친구와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분위기 좋은 2차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최근 오픈한 감성 포차 생맥주 맛집을 소개합니다. 은평구 역촌역 1분 거리에 있는 ‘생마차’는 생맥주 한 잔이 단돈 1,900원! 감성적인 조명,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 다양한 안주 메뉴까지 갖춘 ‘가성비 끝판왕’ 맥주집이에요.
생마차의 첫인상: 네온 감성 + 복고풍 감성
외관부터 시선을 끄는 생마차. 큼직한 한자 간판에 “생맥주 1,90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와요.
입구에는 포장마차 느낌의 천막과 손글씨 스타일 포스터들이 가득해 복고풍 감성이 물씬 납니다.
메뉴 구성: 생맥주부터 안주까지 다양하고 저렴해요
- 생맥주 - 1,900원
- 레바나카(닭간꼬치) - 900원
- 닭똥집튀김 - 5,500원
- 기타 안주 (어묵탕, 감자튀김 등) - 4,900 ~ 5,900원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가격대!
술값 걱정 없이 분위기만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 조명 + 음악 + 오픈된 좌석 = ‘편안한 2차’ 느낌
내부는 넓진 않지만 오픈된 테이블 구조로 답답하지 않고, 은은한 조명과 벽을 가득 채운 포스터들이 레트로 포차 느낌을 자아냅니다.
젊은 커플, 회사원들, 동네 주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로컬 명소 같은 공간이에요.
저 손가락 비닐장감이 너무 귀여웠어요. 깜찍한 생각이네요
총평: 친구랑 가볍게 2차 할 때 최고
- ✔️ 생맥주가 1,900원인 곳, 요즘 흔치 않죠!
- ✔️ 일본풍 인테리어 + 옛 감성의 복합적 매력
- ✔️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도 가성비 갑
- ✔️ 새벽 3시까지 운영 (회식 후 2차로도 OK!)
📍 위치: 역촌역 도보 2~3분 거리
⏰ 운영 시간: 새벽 3시까지 영업
주문 방식은 스마트 오더로 합니다. 화면 보며 터치하는게 아니라 내 폰에서 직접 선택하는 시스템이에요. 새로운 건 부담되기도 하지만 한번 해봐야 변화되는 시대에 따라갈 수 있겠어요. 생맥주 생각날 때, 이미 식사 때 한잔하시고 가볍게 2차 생각날 때 은평구에 계시다면 역촌역 생마차를 한번 와보세요. 젊음을 만끽할 수 있고 그냥 흥이 저절로 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은평구 생맥주 맛집 '생마차'